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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골프대회 성황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하 연합회) 개최로 지난 14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연합회 측은 대회에 120명, 뱅큇에 15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신용 회장은 “44년의 역사를 가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를 소개하고,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뱅큇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연합회 측은 선교사 자녀 장학생들의 바람과 감사 인사를 영상으로 전하고,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사무총장인 조용중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사의 삶과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연합회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선교사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합회 홈페이지(ockca.org)에 게시한다. 장학금 수여식은 12월 9일(월) 오후 5시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에서 열 예정이다.   연합회는 그동안 네 번의 골프대회와 한 차례 합창제를 열어 197명의 학생에게 총 9만8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OC와 인근 지역 기독교 평신도는 교단과 관계없이 누구나 연합회에 참여할 수 있다.   연합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ockca.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ockca1@gmail.com)로 하면 된다.골프 장학기금 선교사 자녀들 조용중 선교사 대회 성황

2024-10-17

뉴욕대한태권도협회, ‘피스 앤 하모니’ 대회 성황

 뉴욕대한태권도협회가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피스 앤 하모니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대회 수익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지난 7일 업스테이트 퍼킵시 골드짐에서 열린 대회에는 뉴욕·뉴저지·매사추세츠·켄터키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백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했다.   협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지원해온 대회의 전통을 살려 이번에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의 수익금 전액인 1만6000달러를  우크라이나 구호재단인 RAZOM에 전달했다.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팀 겨루기 외에도 장애물 경기·높이뛰기·격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선수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몰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태권도 선수 출신 또는 선수 수준의 기량을 갖춘 이들이 겨루는 ‘월드 클래스’ 부문을 통해 2023년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 뉴욕대표팀 선발전을 겸했다. 협회는 오는 11월 2차 선수 선발 과정을 거쳐 뉴욕 대표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심종민 기자뉴욕대한태권도협회 하모니 하모니 태권도대회 대회 성황 대회 수익금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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